음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


음성군, 4개 주요 인프라 현장 점검…‘현장 중심 행정’ 본격화 작성일 2026.07.02 조회수 24

음성군은 민선 8기 마지막 날인 30일 감곡면 일대의 주요 현안 사업장 4개소를 방문해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민선 8기와 민선 9기의 연속성을 다지고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민의 삶과 직결된 주요 인프라 조성 현황을 꼼꼼히 챙기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경기와 충북의 관문이자 음성 북부권 발전의 거점인 감곡면의 사업별 공정 관리와 여름철 폭염 및 장마 대비 안전 대책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날 점검은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도시재생 인정사업, 청미천 벚꽃길 관광명소화 사업,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현장을 차례로 둘러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재 감곡면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는 오향리 일원에 총길이 410m, 폭 12~20m 규모로 추진 중이다. 사업비 21억 원이 투입되어 2024년 착공했으며, 이달 2차분 공사에 들어가 올해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구도심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에 중점을 둔 감곡면 도시재생 인정사업에는 160억여 원이 투입된다. 오향리 일원 부지에 행정복지센터와 거점·주민공동이용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내달 실시설계를 마치고 착공해 2028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청미천 고수부지 일원에 18홀 규모로 조성 중인 파크골프장은 오는 8월 개장을 목표로 잔디 식재와 부대시설 설치 등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총사업비 10억 8천만 원이 투입되는 청미천 벚꽃길 관광명소화 사업은 오향리 일원에 야외공연장과 전망 포토존, 경관조명, 맨발길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말 준공되면 방문객 편의와 야간 경관이 개선되어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현장에서 군민 삶과 직결된 주요 사업일수록 책상 위가 아닌 현장에서 직접 보고 꼼꼼히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며 민선 9기에도 흔들림 없이 군정을 이어가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중요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으로 하나하나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다가오는 우기철에 대비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점검과 예방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관계 부서에 당부했다.

 

음성군은 군정의 완성도와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감곡면을 시작으로 나머지 8개 읍면의 주요 사업장을 순차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