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관 3주년 맞은 ‘음성 한빛복지관’… 옛 군부대 터, 복지 거점으로 변신 | 작성일 | 2026.02.24 | 조회수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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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1부대 3대대 주둔지 도시재생사업 1호로 선정…2023년 커뮤니티센터 준공 노년 사회화·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성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통합돌봄 구축 생애말기 지원까지 복지서비스 기능 확대 시니어 디지털 스쿨·뇌건강 플러스 도입 소비자권익 행사·치매 초기검진 연계도 |

▲ 지난 2023년 8월 개관한 한빛복지관은 기관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복지관으로 상담사업, 전문사례관리, 문화예술콘텐츠사업, 지역자원개발사업 등을 운영, 지역주민의 건전한 사회참여 및 삶의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빛복지관(관장 이영민)은 기관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복지관으로 상담사업, 전문사례관리, 문화예술콘텐츠사업, 지역자원개발사업 등을 운영, 지역주민의 건전한 사회참여 및 삶의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23년 8월 개관한 이후 통합돌봄과 디지털시대의 선도적 역할까지 아우르는 한빛복지관으로 들어가 본다. / 편집자
# 도시재생 인정사업 1호 선정

▲ 한빛복지관은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을 통해 키오스크 사용법, 스마트폰 활용 교육, 영상촬영 및 제작 등 급변하는 환경에 당당히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고 있다.
음성군은 음성읍 구) 2161부대 3대대 주둔 부지를 도시재생 인정 사업으로 추진하면서 커뮤니티·복지 중심 시설 건립을 계획했다. 도시재생 공모사업을 통해 국토교통부 지원(국도비 등) 설계와 건립 추진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지난 2021년 3월 설계 공모를 통해 기본 설계 방향이 확정되고 센터 조성 사업이 공식적인 절차를 시작하게 됐다. 그 해 12월에 센터 신축 공사가 시작되고 약 2년 동안의 공사기간을 거쳐 2023년 9월에 ‘한빛커뮤니티센터’인 ‘한빛복지관’으로 준공후 정식 개관했다.
# 한빛복지관 개관·운영 및 확장

▲ 한빛복지관은 지난해 ‘충북영상자서전 우수콘텐츠 상영회’에서 시니어유튜버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는 등 많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한빛복지관’ 개관 후 음성읍, 원남면, 소이면 지역 노인을 중심으로 건강·여가·평생학습 등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민간위탁(㈔행복나눔복지회) 운영으로 추진(2023~2028 위탁 계획)되고 있다.
한빛복지관의 꽃이라 불리는 ‘노년사회화 프로그램’은 지역주민들에게 단순한 취미를 넘어 삶의 활력소이자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우선 ‘노년사회화 평생학습’은 지난 2024년 2월 5일부터 본격적인 노년사회화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 참여형 취미·여가·문화 활동 등 사회적 교류를 위한 서예, 노래, 건강체조 등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춘 다채로운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을 통해 키오스크 사용법, 스마트폰 활용 교육, 영상촬영 및 제작 등 급변하는 환경에 당당히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고 있는 것이다.
‘기록 문화·지역 스토리텔링 사업’인 ‘영상자서전 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민 삶의 이야기를 영상자서전으로 제작·지원하고 있으며 영상콘텐츠 제작 교육과 시니어 유튜버 양성 등 콘텐츠 기반 일자리·사회참여 확대도 하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의 개별적인 삶의 기록 보존과 지역 역사 자원화, 세대간 경험 공유 촉진 및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영상자서전 실적 700건 달성에 이어 ‘세상을 바꾸는 시니어 영상 공모전’에서 스토리텔링상 수상, ‘충북영상자서전 우수콘텐츠 상영회’에서 시니어유튜버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는 등 많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영민 한빛복지관 관장은 “한빛복지관은 유관기관과 연계해 치매·우울 예방을 위한 조기 검진과 인재재활 및 심리정서적 프로그램 운영으로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노후를 설계하도록 돕고 있다.”고 말한다.
# 사회배려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소비자권익증진 행사’ 개최

▲ 한빛복지관은 ‘찾아가는 소비자권익증진 행사’를 개최, 고령자 및 정보취약계층의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일상생활 속 권익보호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찾아가는 소비자권익증진 행사’는 고령자 및 정보취약계층의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일상생활 속 권익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된 행사로서 한빛복지관을 거점으로 지역 내 어르신과 주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에서 진행했다.
단순한 교육을 넘어 상담·체험·점검이 결합된 생활 밀착형 소비자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행사로 ‘보이스피싱·떴다방 등 노인 대상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 장수사진 촬영, 소비자 상담 및 피해 구제 안내, 의료기기·건강용품 체험, 생활안전 및 에너지·연료 관련 정보 제공 등이 포함되어, 어르신의 실제 생활과 밀접한 소비 환경 전반을 포괄적으로 다뤘다.
#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운영

▲ 한빛복지관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지정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서, 복지관회원 및 지역주민이 스스로의 삶의 마지막을 존엄하게 결정할 수 있도록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및 등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연명의료결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개인의 가치와 의사가 존중되는 의료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사진은 인문학 강의를 하는 모습.
한빛복지관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지정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서, 복지관회원 및 지역주민이 스스로의 삶의 마지막을 존엄하게 결정할 수 있도록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및 등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연명의료결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개인의 가치와 의사가 존중되는 의료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복지관의 전 종사자가 전문상담교육을 수료하고 이를 통해 연명의료의 개념, 제도취지, 대상 의료행위, 작성 절차 등을 충분히 설명한 후, 본인의 자발적 의사에 따라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업무를 단순 행정 절차에 그치지 않고, 노후 준비 교육, 웰다잉(well-dying)인식개선 활동, 생애 말기 돌봄 논의와 연계함으로써, 어르신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존엄한 죽음에 대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명의료 결정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고, 가족의 부담을 경감하는 긍정적 효과도 함께 도모하고 있다.
이영민 한빛복지관 관장은 “한빛 복지관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운영은 지역사회내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자기결정권 보장이라는 공공적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홍보와 상담을 통해 제도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인지향상 통합프로그램 ‘뇌건강 플러스(+)’ 운영

▲ 한빛복지관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최하는 ‘노인복지관형 인지향상통합프로그램 전국확산사업’ 공모전에 선정되어 ‘뇌건강 플러스(+)’ 인지활동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사진은 인지향상프로그램을 마친 어르신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빛복지관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최하는 ‘노인복지관형 인지향상통합프로그램 전국확산사업’ 공모전에 선정되어 ‘뇌건강 플러스(+)’ 인지활동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단일활동 중심의 인지훈련에서 벗어나, 인지·신체·정서·사회·영양의 5대영역을 통합적으로 연계한 예방 중심 프로그램으로 기획·운영됐다.
기억력·집중력·지남력·문제해결력 등을 자극하는 인지활동을 기반으로 구성했으며 집단활동을 통해 또래 간 상호작용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유도하여 인지 저하와 함께 동반되기 쉬운 우울감·고립감 완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도모했다.

▲ 한빛복지관은 음성군통합돌봄지원센터 등 고령친화 통합복지 사업도 함께 운영해 어르신·지역주민 대상 복지 인프라로 자리잡고 있다. 주요 사업파트로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와 충북형 어르신돌봄 특화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노인대상 의료, 돌봄, 요양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모델로 추진되고 있다. 사진은 통합돌봄 상담을 하고 있는 모습.
여기에 센터 내에서는 음성군통합돌봄지원센터 등 고령친화 통합복지 사업도 함께 운영해 어르신·지역주민 대상 복지 인프라로 자리잡고 있다. 주요 사업파트로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와 충북형 어르신돌봄 특화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노인대상 의료, 돌봄, 요양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모델로 추진되고 있다.

▲ 만성질환, 퇴원 후 회복 등 복합적인 의료·돌봄 욕구가 있는 노인이 요양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자택)’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요양·돌봄서비스를 통합 지원하고 있다. 사진은 안심동행 서비스 모습.
이는 만성질환, 퇴원 후 회복 등 복합적인 의료·돌봄 욕구가 있는 노인이 요양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자택)’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요양·돌봄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 이영민 한빛복지관 관장 “사람 중심, 지역 중심의 복지 실현에 심혈”

▲ 이영민 한빛복지관 관장은 “복지관의 모든 서비스는 단순한 지원에 머무르지 않고, 이용 회원 한 분 한 분의 일상에 회복과 희망을 더하는 치유의 과정이 되도록 설계·운영되고 있다”고 강조한다.
“한빛복지관은 ‘복지를 넘어 치유로, 지원을 넘어 동행으로’라는 가치 아래, 지역 주민의 삶 전반을 함께 돌보는 복지 실현을 목표로 꾸준히 걸어왔습니다.”
이영민 한빛복지관 관장은 “복지관의 모든 서비스는 단순한 지원에 머무르지 않고, 이용 회원 한 분 한 분의 일상에 회복과 희망을 더하는 치유의 과정이 되도록 설계·운영되고 있다”고 강조한다.
그 동안 한빛복지관은 노인복지, 통합돌봄, 평생교육, 문화·여가, 가족지원, 지역연계 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며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중심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함께 만드는 복지관’이라는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있다.
앞으로 한빛복지관은 ‘상상(想像)에 상상(相想)에 상상(上上)’을 더하여 한빛으로’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복지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전문기관으로 성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이 단순한 이용자가 아닌 주체로서 참여하고 배우며 성장하는 열린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갈 것이다. 복지관 임직원 모두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신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가 될 것도 약속했다.
이영민 한빛복지관 관장은 “앞으로도 사람 중심, 지역 중심의 복지를 실현하며 주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더욱 윤택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는 복지관으로 계속해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s://www.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