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지역활성화지원센터


음성군, 2024년 도시재생대학(문화특강) 성료 작성일 2024.03.05 조회수 66

 

2024년 음성군 도시재생대학(문화특강)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5일 밝혔다.

도시재생대학은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도시재생 이해를 위한 이론 교육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 활동 관련 실습 교육 병행을 통한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도시재생 문화특강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도시재생 거점시설(한빛복지관, 잉홀 카페)에서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이론교육(도시재생 및 음성군 도시재생의 이해) △문화 실습 교육(터프팅/러그거울, 도자기 공예/디저트접시, 원예/플라워박스) 등이다.

김영환 음성군지역활성화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 문화특강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거점시설 연계 및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게 됐다"며 "도시재생과 문화 활동 병행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은 읍내4리(역말), 읍내1~3리·6리(시장통), 감곡면(왕장리 일원)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4년 도시재생사업 신규 공모(△삼섬염 우리동네 살리기 도시재생사업 △감곡면 도시재생인정사업)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출처: 국제뉴스(www.gukj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