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


조병옥 군수, 9개 읍면 토크콘서트 마무리 ... 음성읍, 화끈하게 대미 장식 작성일 2024.01.31 조회수 607

조병옥 군수, 마지막 연두순방지 ‘음성읍, 공감 토크콘서트’

콘서트 무대, 중앙에 배치 · 군수와 주민간 간격 최소화 효과

“2030 음성시 승격 목표, 군민 · 공직자 모두 힘 모아 주길”

 

 

식전공연을 마친 숟가락난타교실 회원들과 조병옥 군수의 기념사진.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는 황혜숙 새마을부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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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음성군수가 29일 2024년도 9개읍면 순방 마지막 일정으로 음성읍을 찾아 ‘군민공감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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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음성읍 주민자치프로그램 숟가락난타교실 회원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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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토크콘서트에 앞서, 신천2리 김학수 이장에게 군정발전 유공 군수표창이, 곽태규 전 이장협의회장에게는 퇴임이장 유공 군수표창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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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조 군수의 방문을 환영하는 꽃다발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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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토크콘서트의 백미는 공간을 최대로 활용해 들러리를 없게 한 좌석 배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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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읍은 토크콘서트 무대를 중앙에 배치해 주민들과 조 군수와의 간격을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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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이전에 진행된 타 읍면의 토크콘서트와는 달리, 가까이서 질문하고 답변할 수 있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연출되는 효과가 나타났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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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첫 시도된 조병옥 군수의 ‘군민공감 토크콘서트’는 9개 읍면을 거치면서 조금씩 진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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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컨셉을 만들기 위한 각 읍면별 노력의 흔적들도 역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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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존 읍면 순방 때와는 달리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가족 등 다양한 계층의 질문과 건의가 쏟아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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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화답하듯, 조 군수는 9일간의 일정 내내 해박한 행정경험을 토대로, 질문이 주어지면 이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입장을 밝혀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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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실행이 어려운 건의에 대해서는 즉석에서 이해를 구하는 등 단단한 내공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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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 군수는 2023년 군정 핵심 10대 성과로 ▲명실상부한 일등 경제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고용과 취업이 활발한 도시 ▲일자리정책 우수도시 ▲미래산업 특구도시 ▲균형발전 기반도시 ▲튼튼한 복지도시 ▲생활.체육도시 ▲농촌활력도시 ▲세계인이 즐기는 축제도시 등을 선정하고 관련 세부사업들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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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음성읍 주요 투자사업으로는 먼저 용산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 ·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 · 공업용수도 건설 등 용산산단 조성과 관련된 사업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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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산단은 약 100만㎡ 규모로 2025년 조성이 완료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JR에너지솔루션이 3천억원이 넘는 투자 계획으로 이차전지 전극 파운드리 공장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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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내륙고속화도로 개통과 연계한 음성2교차로 연결도로 개설, 평곡~석인 간 지방도 확포장을 통해 교통 편의성을 개선하고, 국지도49호선 2차로 시설개량으로 평택제천고속도로와의 접근성을 높여 도로·교통 인프라를 확충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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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9세대를 공급하는 신천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및 용산산단 공동주택 조성, 청년‧신혼부부 등의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한 주거복지 오픈플랫폼 조성사업도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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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시대에 맞춘 음성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주민의 여가 활용과 건강증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음성파크골프장, 자전거 힐링로드 조성사업도 추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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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활동 공간 마련에도 힘쓴다. 역말 공동육아나눔터에 청소년 어울림센터 운영과 음성청소년문화의집 기능보강 사업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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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학골은 지방정원과 산림레포츠단지를 확대 조성해 지역민의 힐링‧치유 공간으로써의 역할은 물론 관광명소로 육성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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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강도가 높아지는 만큼 신천‧목골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과 삼생교 위험교량 재가설 사업으로 안전 위험 요소도 최소화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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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음성천연가스발전소 건설 지원, 음성읍 도시재생뉴딜사업,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음성 하수관로 4차 정비사업, 한벌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및 개량사업,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음성품바 문화거리 보행환경 조성,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사정2리 · 삼생2리 · 용산5리 마을만들기 사업 등의 추진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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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재옥 읍장의 사회로 본격적인 군민공감 토크콘서트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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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콘서트는 ‘군수님께 궁금해요’, ‘음성군에 바라는 점’ 등 2개 항목에 대해 사전에 받은 17개의 질문 및 건의사항을 무작위로 뽑아 답을 제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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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던진 ‘군수님이 로또 50억원에 당첨된다면?’이라는 다소 난감한 첫 질문에, 조 군수는 “저는 연금도 나오고 해서 노후생활은 걱정하지 않는다. 만일 당첨된다면 장학기금으로 모두 기부하겠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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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아시안컵 축구 결승전 진출 전망을 묻는 질문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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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군수는 “한일전이 성사되면 보기 좋게 이겼으면 좋겠다”는 관전평과 함께, 음성군 내 설치된 축구전용장으로 화제를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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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군수는 “음성생활체육공원에 3면의 축구전용장이 설치됐다. 앞으로 도지사배를 비롯 전국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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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이 나아갈 방향성’을 묻는 질문에는 “2030음성시 승격이 목표”라는 명확한 입장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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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군수 “물론 안 될 수도 있다. 그러나 군민들과 공직자 모두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뛰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내국인 15만 달성 또는 1만5천명 등록외국인을 포함시키는 방법 등 투 트랙 전략을 가지고 있다. 힘을 모아달라”며 주민들의 동의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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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건강검진기관 지정 확대’ 건의는 전병태 보건소장이 대신 답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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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장은 “지난해까지 2개 의원이었는데, 1개 의원이 폐업하고 1곳만 남아있다. 그나마 영업을 하지 않아 다른 의원과 협의 중이다. 추가로 보건소에서도 검진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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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읍의 급격한 인구 유출을 극복할 수 있는 출산육아정책과 천연가스발전소 가동시 파생되는 발암물질 및 유해요소, 송전탑 전자파로 인한 주민피해 등으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어떻게 확보할 것이냐’는 한 전입 주민의 우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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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조 군수는 “인구가 늘어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다. 그래야 청년들이 돌아온다”며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보육 돌봄시스템 확대, 청소년 관련 시설 및 초중고생을 위한 지원책 등을 강화시키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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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천연가스발전소는 국가기간산업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며 “현재 공사가 잘 진행되고 있고, 주변마을과의 (지원사업)협의도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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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평곡2리에 약 7만평 규모의 스마트팜 건립을 추진하는 등 지역과 융화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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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내진 및 화재에 강한 마을회관 건립, 쓰레기 재활용 분리수거함 설치, 군청 앞 4차선 도로 상시 주정차단속, 청소년 정책, 초천4리 양달말 소재 공장 유해연기 발생 문제, 읍내4리 도시가스 설치, 동음리-충북혁신도시간 도로 개설 등이 건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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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토크콘서트는 ▲1월 17일 소이면 ▲18일 원남면 ▲19일 대소면 ▲22일 금왕읍 ▲23일 삼성면 ▲24일 생극면 ▲25일 감곡면 ▲26일 맹동면 ▲29일 음성읍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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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곽태규 전 이장협의회장, 조병옥 군수, 김학수 신천2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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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음성신문(https://www.usnews.co.kr)